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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 정보

비트코인 트레이더 워뇨띠 투자매매법Q&A 총정리(78문항) 완결편

by 디투스토리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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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트레이더 워뇨띠 투자매매법

Q&A 총정리(78문항) 완결편

 

Q1. 매매 연습 방법은?

A. 저는 연습으로 채웠다기보다는 실전으로 채웠습니다. 리스크 관리를 하며 최대한 오래 살아남으면서 시장 참여를 많이 해왔습니다

 

Q2. 사토시 차트를 보는 이유는?

A. 제가 사토시 차트를 볼 때는 해당 알트가 그저 장이 좋아서 끌려가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코인들에 비해 잘 오르는 것이 맞는지 판단하려고 보곤 합니다

 

Q3. 시드 적을 때 손익비와 승률 중 무엇이 더 중요했나?

A. 승률에 더 신경 쓰는 매매를 추천합니다. 손익비가 큰 것을 원한다면, 결국 한방, 요행을 바라는 매매로 갈 수밖에 없고, 이것은 제가 추구하는 매매 방식과는 다릅니다

 

Q4. 요즘도 차트를 수 시간씩 보시나요?

A. 항상 차트를 켜 두고 있습니다

 

Q5. 선물거래 한 배율 중 가장 높은 배율은?

A. 3천만 원 시절 시드의 25%로 25배, 한동안 쓴 것은 아니고, 잠깐 쓰고 위험성을 깨닫고 줄였습니다.

 

Q6. 차트 전문가 관점을 종합한 후 의견을 내시나요? 시드가 많기에 현물시장 매매가 어려울 텐데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A. 신뢰할만한 전문가라고 할만한 사람도 찾기 어렵기에 따로 참고하지 않습니다. 현물시장 거래량에 한계가 있기에 선물시장을 함께 비중 조절하며 대응합니다.

 

Q7. 차트도 계속 표시하다 보면 지저분할 텐데 청소는 어떤 식으로 하는지?

A. 따로 선이나 그림을 그리지 않아 항상 깨끗한 상태입니다

 

Q8. 분할진입 또는 분할 청산 VS 한 번에 진입 또는 청산 중 무엇이 더 자산증식에 도움이 되었나요? 분할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지?

A. 분할진입 또는 분할 청산이 도움이 더 되었습니다. 한 번에 진입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크게 보면 애매할 때 시드의 40%를 비트로 가지고 있는 스탠스를 취한 것이 FOMO와 FUD를 방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분할은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어쩔 수 없이 거래량이 부족해서 포지션을 다 잡지 못한 경우와 변동성이 지나치게 클 때 리스크 관리 차원입니다

 

Q9. 특정 시드에서 몇 달째 못 벗어나고 있는데 혹시 시드 저항을 느꼈던 적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떤 식으로 극복했고 멘탈 관리를 하셨는지?

A. 저항을 느낀 적은 꽤 있습니다. 3천만 원대, 50억 원대, 90억 원대에서 느꼈는데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면 더 수렁에 빠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처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단위에 머물러 있다면 (아홉수 등) 표시 단위를 다른 화폐로 바꾸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Q10. 풀시드 10분할하고 레버리지 10~15배로 포지션 잡는 식으로 리스크 관리하신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그런 방식을 고수하시는지?

A. 현재는 포지션 규모가 비대해진 만큼 3 분할 3배 정도로 사용합니다. 운용자산이 커질수록 배율을 낮추고 있습니다

 

Q11. 알트와 비트의 차트 신뢰성에 대해

A. 알트는 시장 참여자가 적기에 차트 신뢰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하면 비트코인과 커플링 할 때 시총이 큰 것 위주로 매매합니다. 이평에 닿는 기준만으로 매매하지 않습니다

 

Q12. 차트 분석을 하실 때 캔들과 거래량만을 보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초보로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같은 그림을 보는데 어떤 점을 유의하며 파악해야 하는지 꿀팀 하나만 알려주신다면?

A. 과거 경험에 미루어보아 현재 패턴상 어느 방향으로 갈지 가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반년 동안 꾸준히 해도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과감히 매매를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코인 선물에서 제대로 된 수익을 보는 사람이 10%, 현물은 20% 정도라 생각하고 당연히 시간만 낭비하거나 돈을 잃게 될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Q13. 트레이딩으로 장기간 시장을 이기는 것이 학습 가능한 영역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A.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봐 온 시장 참여자들 대부분은 자기만의 기준도 없고 충분한 경험도 없는 상태로 무조건 발 담그고 보는 경우로 기억되기에, 당연히 기준이 있고 경험이 많으면 유리합니다. 다만 무조건 번다 기보단 너무 적은 수익이 의미 있는 수익으로 이어질지, 크게 잃고 인생이 망가질지 조금만 잃고 매매를 접는 길로 갈지 정도의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꽤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더 시간과 돈을 쓰기 전에 바로 발을 빼는 것을 추천합니다

 

 

Q14. 매매할 때 차트분석과 차트 외적인 부분(패닉 셀, 기관 매집, 호재, 악재 뉴스)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A. 차트분석이 9, 이외 호재나 악재 등이 1 정도입니다

 

 

Q15. 거래량 분석할 때 낮은 분봉(1분, 5분 봉)을 주로 보나요 아님 높은 분봉을 주로 보나요?

A. 1, 5, 15분 봉 1, 4시간 봉, 일봉 등 다른 사람들도 자주 볼 법한 캔들을 자주 봅니다

 

 

Q16. 과거 지표보다는 현재 지표를 더 많이 본다고 했는데 현재 지표의 범위를 어디까지 보나요?

A. 참고할만하다고 생각하는 비트코인 차트의 범위는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진 2017년 차트부터입니다

 

 

Q17. 평소 수면과 식사시간이 대체로 규칙적일 때가 많은지? 잠은 대체로 몇 시부터 몇 시간이나 자고 자는 동안 시세 알람 설정하는지 궁금합니다

A. 변동성이 크면 잠을 미루고 변동성이 줄어들면 잡니다. 따라서 수면시간이 불규칙하며 식사시간 또한 불규칙합니다. 평소 시세 알람은 안 해놓는 편이지만 혹시나 불길한 생각이 들 때 가끔 합니다

 

Q18. 모니터는 몇 개 사용하시나요?

A. 1개만 사용합니다

 

 

Q19. 업비트 3000만 원 달성 전, 알트코인 매매 시 비트코인 차트도 같이 보면서 하셨나요?

A. 과거나 현재나 알트 매매 시 비트 차트를 같이 참고하며 해왔습니다

 

 

Q20. 과거에 청산 30~40번 당하셨을 때 전재산을 잃어본 적도 있나요?

A. 항상 격리로 리스크 관리를 해왔기에 웬만하면 시드의 20~30%만 청산당했었으며, 가장 큰 비율의 손실은 시드의 50%를 잃었던 2018년 9월 21일 리플 청산 때였습니다.

 

 

 

~Q78까지의 이후 내용은 아래 영상에 담겨있습니다.

 

 

 

https://youtu.be/A-gRs0ljx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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