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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 정보

비트코인 하락에 따른 전문가들의 전망, 긍정적 vs 부정적 시각 정리

by 디투스토리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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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락에 따른 전문가들의 전망,

긍정적 vs 부정적 시각 정리

 

비트코인의 가격이 4만 2천 달러에서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긍정적인 시각을 살펴보면 블룸버그에 따르면 해리 예(Harry Yeh)퀀텀 핀테크 그룹 창업자는 "비트코인이 슈퍼사이클, 장기호황에 돌입했다"면서 "올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4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리 예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가상화폐 시장이 불마켓, 강세장 중간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가상화폐 시장을 분석해본 결과 지난 2017년 불마켓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2017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새롭게 등장한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존재"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스테이블코인의 등장으로 가상화폐 거래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가 메인스트림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이 스테이블코인을 다양한 디파이(DeFi·탈중앙금융) 프로젝트에 투자하면서 10~200%에 달하는 이자를 받고 있다"면서 "스테이블코인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슈퍼사이클에 돌입했다며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해 4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내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매크로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해 단기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을 향한 경계감 역시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내다봤습니다.

 

 

반면에 가상화폐 혹한기가 도래했다는 우려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부정적인 시각을 살펴보면 스위스 투자은행 UBS는 비트코인 하락장의 원인으로 인플레이션, 각국 정부의 규제 강화를 지목했습니다. UBS의 제임스 맬컴 애널리스트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내리는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및 양적긴축 정책이 비트코인의 발목을 붙잡게 될 것"이라며 "향후 큰 폭으로 하락한 뒤 몇 년 동안 반등하지 못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를 두고 폴 잭슨(Paul Jackson) 인베스코 애널리스트 역시 비슷한 입장을 전했는데, 폴 잭슨은 "비트코인이 그동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에 12개월 동안 45% 가량 떨어졌다"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는 10월까지 3만4천~3만7천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최악의 경우에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3만 달러 아래까지 추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은 시나리오가 발생할 확률이 적어도 30%는 된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우리의 예상한 시나리오가 항상 맞는 것은 아니다"고 인정하면서 "지난해 비트코인이 1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비트코인이 오히려 6만 8천 달러까지 급등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각에선 비트코인이 당분간 반등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3500만원(3만 달러)대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미국 투자업체 인베스코는 가상화폐 시장의 거품이 터진다면 비트코인이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https://youtu.be/BAii1PRFo9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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