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괴담,미스터리,공포12 일본 단편 공포드라마 소름시리즈 1~4회 일본 단편 공포드라마 소름시리즈 1~4회 https://youtu.be/4FRFEb8B7Gw https://youtu.be/KB0kY4HXL34 https://youtu.be/oksPhCbMEM0 https://youtu.be/mHR1CPT_Ph0 #일본공포 #공포영화 #소름 #소름시리즈 #일본공포영화 #무서운이야기 #괴담 2024. 10. 12. [무서운이야기#04] 늦은 새벽에 귓가에 들리는 누군가의 속삭임 도시괴담#04 새벽에 들리는 속삭임 이 이야기는 내가 실제로 겪은 일이야20대 중반에 대학을 졸업하고 독립을 했어어렸을때 부터 독립하게 되면계단이 있는 복층 원룸에 한번 살아보고 싶은 로망이 있었던 터라다른곳에서는 투룸 정도의 집을 얻을 수 있을만한 돈으로대학가 근처의 복층 원룸으로 알아봤어.내가 얻었던 집은 오피스텔은 아니고예전에 게스트하우스로 사용되었던꽤나 특이했던 구조의 복층 원룸이였는데,일반적인 복층 원룸의 구조가 아니라 온전한 2층 형식의 특이한 구조라서 보자마자 계약을 했어. 이 집의 가장 큰 단점은 창문이 작고 완전히 개방할 수 없어서 빛이 잘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였어.창문이 작고 집 자체가 햇빛이 잘 들지 않아서 어둡고 습하기 때문에 조금 망설이기는 했지만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구조가.. 2024. 10. 6. [무서운이야기#03] 빨간 모자를 쓴 아이들의 비밀 도시괴담#03 빨간 모자를 쓴 물속의 아이들 사람이 물에 빠져 죽으면 물귀신이 잡아갔다고 하는데그 일이 있은 후 어쩌면 진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해 여름은 너무나 찌는 찜통, 불볕 더위로 전국이 지글지글 끓었다.우리는 남한강 상류인 문막의 한 강변에 텐트를 치고 수영을 즐겼다.강폭은 50에서 60미터 정도 였고 제일 깊은 곳이 3미터 정도였다.우리는 수영 시합을 한다고 건너편 뚝까지 갔다 오곤 했다. 나도 썩 잘 하진 못해도 어느 정도 수영에는 자신이 있었다.사실 잠수에는 더 자신이 있었기에 물 속으로 몰래 들어가 친구들의 다리를 끌어 당겨 겁을 주곤 하였다. 친구들은 밑에서 잡아 당기면 으레 난 줄 알았다. 그 날도 점심을 해 먹고 낮잠을 즐기고 나서 건너편 뚝까지 갔다 오기를 하였다.. 2024. 10. 6.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미제사건'리지 보든 살인 사건'의 전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미제사건 '리지 보든 살인 사건'의 전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미제사건인 리지 보든 사건은 1892년 8월 4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폴 리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다. 어느 날 보든 가의 하녀 브리짓 설리번이 막 청소를 마친 뒤 쉬고 있을 때 갑자기 둘째 딸 리지 보든이 비명을 질렀다. 소리가 나는 곳으로 브리짓이 찾아가자 그녀의 아버지 앤드루 보든이 처참한 시체로 발견되었다. 현장을 처음 목격한 리지는 누군가가 집에 침입해 아버지를 죽였다고 주장했고 뒤이어 놀란 이웃집 사람들과 경찰이 집에 들어왔다. 리지는 주변인들에게 새어머니인 애비 보든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여 2층에서 그녀를 찾았으나 애비도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그러나 살인 현장이 지나치게 깔끔했다는 것이 의문이었다. 피해자들.. 2024. 9. 24. [무서운이야기#02] 계곡에서 만난 그 여자의 정체는 [도시괴담 #02] 계곡에 빠진 여자 친구들과 함께 계곡에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펜션에다 얼른 짐을 풀고 함께 펜션 앞 계곡으로 들어가는데,계곡 앞에는 성수기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물에서 놀고 있었고,물이 깊지 않아 조금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들어가니 꽤나 깊어 보이는 곳이 보였고,사람도 없어 놀기에는 안성맞춤인거에요.근데 한쪽에는 빨간 줄이 쳐져있었는데,왠지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신이 났던 우리는 그 빨간 줄을 걷어내고 정신없이 신나게 놀기 시작했습니다.한 두어 시간쯤 놀았을까요.조금 지친 저와 친구들은 물에서 나와 바위 위에 걸터앉았습니다. 근데 계곡 깊은 곳 쯤에서 한 여자가 물에 빠져있는거에요.정의감에 불탄 저는 얼른 계곡으로 뛰어 들어갔.. 2024. 9. 24. [무서운이야기#01] 늦은밤, 위를 올려다 보는 아이의 정체 [도시괴담 #01] 위층을 올려다보는 아이 제 친구의 친구인 김군은 어렸을 때 부터 이상한 것을 자주 봤다고 합니다. 집에 혼자있을 때 안방에서 종이 넘기는 소리가 나서 들어가보면 전혀 모르는 할아버지가 신문을 보며 앉아 있고밤에 길을 걷다보면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여자가 자신을 따라왔다가 사라지곤 한답니다. 그래서 점쟁이를 찾아가 왜 이런 일이 생기는 지를 물어보자 점쟁이는 김군의 사주를 보았는데,사주가 나오지 않더랍니다.점쟁이는 원래 김군이 이 세상에 나오면 안되는 사주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조상신들의 노여움을 사서 김군의 주변에 영적인 것들이 머문다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들은 김군은 조상들의 묘를 찾아가 차례를 지냈습니다. 그러고 나자 한 동안은 이상한 것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김군이 고등학.. 2024. 9. 2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