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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리뷰

피프티피프티 논란 더기버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손승연 사건으로 알아보는 과거 안성일 대표의 행태

by 디투스토리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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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논란 더기버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손승연 사건으로 알아보는 과거 안성일 대표의 행태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논란과 관련해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가 과거에도 똑같은 논란에 휘말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배후 세력'으로 지목받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됐다. 당시 사건은 2017년 손승연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당시 손승연이 포츈엔터테인먼트와 캐치팝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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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은 2012년 9월부터 포츈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했다. 포츈사는 2011년 5월 캐치팝엔터테인먼트와 서로 소속 가수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위탁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당시 손승연은 포츈사가 자신과 합의 없이 계약 당사자 지위를 캐치팝에 양도하고, 1년에 음반 1장씩을 제작하기로 한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데다 활동 지원이 부족하고 뮤지컬 출연을 방해했다는 이유를 들어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캐치팝 측에도 자신에 대한 매니지먼트 활동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손승연은 지난해 6월 중순부터 캐치팝 대표와 방송 출연 등에 대해 협의해 왔고 당시엔 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며 "손승연도 두 회사의 계약 체결을 협의했거나 적어도 묵시적으로 이를 승낙했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손승연은 포츈사와의 신뢰 관계가 파탄 나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주장하나, 소명 사실에 비춰보면 손승연이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데 불과할 뿐 포츈사의 의무 위반으로 인해 계약을 유지하기 어려운 정도에 이르렀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또 "손승연이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5:5의 조건으로 수익이 배분됐으며, 소속사의 해명을 들은 결과 입장차에서 벌어진 문제임을 확인했다"고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후 소속사는 "어린 아티스트의 미래를 생각해 합의를 원한다"며 손승연에게 지속적인 대화를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youtu.be/hDnC18Eid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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