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쓰는 미국 영어 회화 100 / 룩룩잉글리쉬 / 넥서스

 

 

매일 쓰는 미국 영어 회화 100저자룩룩잉글리쉬출판넥서스발매2020.05.29.

 

<매일 쓰는 영어회화 100>

시중에서 수많은 영어회화 책이 존재한다. 디자인이 이쁜 책, 두껍고 예문이 많은 책, 쉬운 단어들 위주로 구성된 책. 많은 상황 예시를 담은 책. 소비자는 그 중에서 과연 어떤 책을 고르게 될까? 이 책은 그런 기준을 다 엎고 새로운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원어민. 무려 100인의 원어민을 선정해 매일 쓰는 미국영어 회화 100이라니. 원어민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원어민들이 실제로 많이 쓰는 100개의 표현을 선정하고, 100개의 표현을 챕터로 나눈 후 대학생활부터 여가시간, 친구 관계, 연애, 직장생활, 헤어짐, 여행, 그리고 결혼까지 하게 되는 모든 과정을 스토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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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챕터의 리뷰에 나와 있는 대화를 읽으며 공부하는 동안 실제 일어날 법한 스토리의 재미를 맛볼 수 있으며 동시에 자연스레 100개의 표현들을 익히고 암기하는 효과까지 이룰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어떤 상황을 휙 던져주는 것이 아닌 실제 생활에 응용이 가능한 문장의 예시로 이뤄져있어 흥미와 함께 유용함을 더한 구성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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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원어민 100명과 함께 작업한 영어회화 표현의 진수라고 말한다.

진짜 원어민들이 직접 뽑은 정말 매일 쓰는 표현을 실었으며 모든 표현에 대한 원어민들의 생생한 코멘트를 실어 이 표현이 어떻게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스토리가 있는 대화문을 통한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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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황은 대화의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특히 원어민 코멘트를 통해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어 학습이 쉽고 유용하다. 영어공부는 꾸준한 것이 최고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재미없는 것은 언제나 지치고 싫증나기 마련이다. 공부를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고 한번 더 보고 싶은 영어라면. 개인적으로 지금껏 봐온 영어회화 책 중 가장 구성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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