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 드라마 환혼 낙수 여주인공

 

 

고윤정, 환혼 파트2 여주인공

 

배우 고윤정(Go Youn-jung)은 생년월일 1996년 4월 22일, 26세이며 서울여자대학교에서 현대미술학을 전공했다. 데뷔 전, 대학내일 771호의 표지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2019년 3월, tvN 월화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김소현' 역으로 데뷔했다. 최근 신인 여배우들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예쁜 외모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첫 배우 프로필과 SK텔레콤 광고가 레전드급으로 아주 잘 나왔다. 드라마 ‘환혼’에서 낙수, 진부연 역할로 퓨전 사극 장르와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머리숱이 많고 풍성해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예쁜 얼굴과 목소리의 매치가 완벽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닮은꼴 연예인으로는 전지현, 김지원, 서지혜, 르세라핌의 허윤진 등이 있다. 서울여대 재학 시절, 너무 예뻐서 전지현을 닮은 학생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브랜드 평판에서 송혜교, 송중기에 이어 여배우 교체 논란이 있었던 환혼 빛과 그림자로 3위로 선정. 얼굴만 예쁜 미녀 배우를 넘어 연기력도 출중한 배우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운동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5살 때부터 14살 때까지 발레를 하였고, 피겨스케이팅과 수영도 잘 한다고 한다. 미술고 출신에 미술 전공으로 대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10년 가까이 그림을 그렸고, 당연히 그림 실력이 뛰어나다. 취미가 자주 바뀌는 편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자동차 레고 조립, 베이킹 등이 있었고, 꾸준히 하고 있는 취미는 앞서 언급한 운동들이다. 아이폰 '그 미소녀' CF로 얼굴을 알렸다. 신인 시절부터 여러가지 광고를 통해 모습을 비추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다.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를 많이 봤으며 팬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에서 ‘블랙 미러’를 인생 작품으로 꼽았다. 아홉 번이나 봤을 만큼 추천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참고로 블랙미러는 미디어와 정보기술 발달이 인간의 윤리관을 앞서나갔을 때의 부정적인 면을 다루는 SF스릴러다. 사계절 중에서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봄과 가을을 좋아한다고 한다. 다만 모기 알레르기가 있다. 최근 일본인들의 한국 무비자 입국이 풀리자, 고윤정처럼 되고 싶다면서 한국에 성형을 하러 온 일본인들이 화제가 되었다. 얼굴과는 다른 허스키한 목소리와 시원시원하며 유쾌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매력이며 촬영장에서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한다.

 

출연 작품으로는, 가수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박보검과 함께 출연했다. 다음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JTBC 드라마 로스쿨. 그리고 tvN 드라마 환혼 Part 2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진부연' 역의 주연으로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는 배우 이정재 감독의 작품인 영화 헌트에서 스크린 첫 데뷔하였다.

 

 

https://youtu.be/7fzGSRSR4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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