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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기톱 2013>
유명한 시리즈 답게 과거 원작의 스토리를 이어간다.
유일한 생존자가 도망을 친 그 시점에서 이어
마을 사람들이 소여 가족들을 몰살한다.
보안관이 말리지만 불을 태워 죽이는데
그 과정에서 어린 갓난아이를 훔치는 한 인간
그녀가 성장한 후 유산을 받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몸에 난 흉터를 통해 서로를 알아보고
친구들이 난도질, 토막질 당해 죽었음에도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을 우기며 영화는 끝이 난다.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인 제드 소여를 이제 그녀가 돌보게 되면서...
깜짝 놀라는 장면이나 특유의 잔인함은 여전하지만
옛날의 장점을 잃어버린 듯 한 개연성 없는 스토리와
갑자기 결말을 내버리는 듯해 아쉬움이 진하다.
오히려 중반부까지가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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