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퍼펙션>
첼로로 성공한 여자와 중간에 도망친 여자.
두 여자가 만나 사랑을 하고 여행을 가는데 거기서 문제가 생긴다.
뻔하게 흘러가는 듯 하다 영화는 고어로 변하고
거기서 질투와 음모 그리고 배신이 등장한다.
그런데 그것을 한번 더 변주시켜 버린다.
반전으로 그리고 비밀을 드러내며 쾌감을 주는 영화다.
다소 잔인하고 징그러운 장면이 있어 불쾌감이 약간 들지만
그만한 자극을 깔아놓아 뒤이어 나올 과거의 추악한 비밀과
밸런스가 어느 정도 맞춰진다.
스릴러나 고어류에 부담이 없다면 그럭저럭 볼만한 정도.
728x90
반응형
'영화&드라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틀린 집> 장르가 뭐든 서사의 기본부터 (0) | 2024.02.11 |
---|---|
<엑스> 슬래셔 무비의 정석 (0) | 2024.02.11 |
<'더 콜'과 원작 '더 콜러' 비교> 무난한 원작의 엄청난 리메이크 (1) | 2024.02.06 |
<언힌지드> 배려운전하게 만드는 영화 (0) | 2024.02.06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재미있는 쌩고생 구경 (0) | 202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