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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손자병법>
손자병법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사실 그게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고 살았다. 그저 오래된 고서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손자병법’은 2500여년전 중국 춘추 전국시대에 태어나 오나라의 왕을 섬긴 손무가 쓴 가장 오래된 병법서라고 한다. 이른 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책. 그렇다면 이렇게 오래전에 쓰인 고전이 2500년을 지나 21세기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제 더 이상 전쟁도 일어나지 않고 있는 이 시대에 말이다.
하지만 ‘손자병법’은 전쟁 그 하나에 국한 되지 않고 시대의 변화와 오랜 세월동안 꾸준히 읽고 평가되어 온 만큼 21세기 지금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지혜가 담겨 있다. 비즈니스 세계나 일상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바로 그 손자병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바로 ‘가장 쉬운 손자병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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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는 학생이 바라는 성적이나, 업무를 하며 실적을 바라는 직장인이나 모두가 인정 받기 위해 애쓰며 시간과 노력, 비용을 쏟아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모든 상황이 경쟁인 만큼 무두가 그 승부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최강의 전략 교과서 임을 자처하며 모든 승부의 상황에서 승리를 향한 기술과 자세를 설명해주고 있다.
비즈니스에서 이기는 다섯 가지 요소에 대해. 1. 정확한 상황판단, 2. 최선의 작전, 3. 원활한 소통, 4. 바로 움직일 수 있도록 주도면밀하게 준지, 5. 적재적소에 배치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상대를 알고 자신도 알면 100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상대를 모르고 자신을 안다면 승패는 반반이다. 상대를 모르고 자신도 모르면 반드시 위태로워질 것이다.’ 라며 손자병법에 나온 내용을 인용하여 실생활에 접목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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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쉬운 일러스트 그림을 통해 이해를 돕고 있으며 주제를 굵을 글씨로 활용. 단계별로 나눠 가독성과 이해를 위한 친절한 설명이 돋보이는 책이다. 기존의 자기개발서 들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손자병법만의 탁월한 지침들이 상당히 공감이 된다. 고서에는 유익하고 필요한 내용들이 많지만 그것들을 찾아 읽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내용도 어렵거니와 지금의 것과 다른 구성에 이해보다 읽기자체도 힘들 것이 불 보듯 뻔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쉽게 풀이해서 쓴 책의 쓰임이 확실해 보인다. 이 책은 한번이 아닌 여러 번 가깝게 두고 읽으면 재미와 함께 다양한 지침들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쉬운손자병법 #손자병법 #더퀘스천 #일러스트로이해하는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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